프림로즈, 데뷔곡 ‘RED MOON’ 최초 공개…강렬한 비트 속 피어난 장미('인기가요')

신지원 2023. 1. 15.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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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프림로즈(PRIMROSE)가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프림로즈(루비, 예음)는 15일 오후 3시 50분부터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 데뷔곡 'RED MOON'(레드문)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했다.

또한, 프림로즈는 'RED MOON'을 통해 강렬하고 향기로운 장미의 매력을 발산하는 것은 물론, 완벽한 퍼포먼스로 '실력파 아이돌'임을 증명했다.

프림로즈는 루비, 예음 두 명으로 구성된 4세대 최초 2인조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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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신지원 기자]
'인기가요'(사진=방송 화면 캡처)

신인 걸그룹 프림로즈(PRIMROSE)가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프림로즈(루비, 예음)는 15일 오후 3시 50분부터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 데뷔곡 ‘RED MOON’(레드문)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화려한 장미를 연상시키는 스타일링과 함께 등장한 프림로즈는 비주얼에서 한 번, 그리고 퍼포먼스에서 또 한 번 놀라움을 자아내는 동시에 ‘신흥 K팝 주역’의 탄생을 알렸다.

4세대 최초 2인조라는 수식어를 가진 만큼, 프림로즈는 탄탄한 실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퍼포먼스와 보컬에 녹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프림로즈는 허스키하면서도 청량한 음색으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고, 시원한 고음까지 선사하며 감탄을 불러 모았다. 또한, 프림로즈는 ‘RED MOON’을 통해 강렬하고 향기로운 장미의 매력을 발산하는 것은 물론, 완벽한 퍼포먼스로 ‘실력파 아이돌’임을 증명했다.

프림로즈는 루비, 예음 두 명으로 구성된 4세대 최초 2인조 걸그룹이다. 그룹명은 첫 번째로 피어난 장미를 뜻하며, 가요계에 강한 인상을 남기고 싶다는 프림로즈만의 포부를 담고 있다.

독특함과 대중성,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은 프림로즈는 새롭게 K팝을 이끌어갈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셉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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