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로다주, 대머리 됐다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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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대머리가 됐다.
14일(현지시각) 외신 페이지 식스는 박찬욱 감독이 연출하는 HBO맥스 오리지널 시리즈 '동조자' 촬영 중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모습을 포착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완전히 삭발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빨간색 파마 머리 가발을 쓴 모습도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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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대머리가 됐다.
14일(현지시각) 외신 페이지 식스는 박찬욱 감독이 연출하는 HBO맥스 오리지널 시리즈 ‘동조자’ 촬영 중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모습을 포착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버트 다오니 주니어는 이번 작품을 위해 삭발을 감행했다. 그는 검정색 집업 후드와 파란색 스웨트 셔츠를 입고 점심을 먹기 위해 촬영장을 돌아다녔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완전히 삭발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서 대머리 변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다른 현장 사진에서 그는 갈색 머리와 가슴털 분장을 하기도 했다. 이 매체는 살이 빠진 듯 갈비뼈가 드러날 정도로 살짝 말라 보였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빨간색 파마 머리 가발을 쓴 모습도 포착됐다. 박찬욱 감독과 협업을 통해서 다양한 변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찬욱 감독이 연출하는 신작 ‘동조자’는 베트남 출신 비엣 타인 응우옌 작가의 2016년 퓰리처상 수상작을 각색한 작품이다. 베트남 전쟁 말기 반 프랑스, 반 베트남 이중 스파이의 투쟁과 그로 인한 미국 망명 생활을 다룬 첩보 스릴러물이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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