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처럼 성공? 토트넘, 레버쿠젠에서 수비수 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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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수비 보강에 나선다.
영국 언론 '더 선'은 15일(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가 바이어 레버쿠젠 수비수 피에로 힌카피에 영입을 위해 2,000만 파운드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런 상황에 토트넘과 연결된 선수가 피에로 힌카피에다.
토트넘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 힌카피에를 영입하고 잔여 시즌은 지금 뛰고 있는 레버쿠젠에 임대를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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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수비 보강에 나선다.
영국 언론 ‘더 선’은 15일(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가 바이어 레버쿠젠 수비수 피에로 힌카피에 영입을 위해 2,000만 파운드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수비 보강이 시급하다. 공격에는 해리 케인, 손흥민, 데얀 쿨루셉스키, 히샬리송 등 자원이 많지만 수비에는 만족스러운 선수가 부족하다. 이에 토트넘은 새로운 수비수를 찾고 있다.
이런 상황에 토트넘과 연결된 선수가 피에로 힌카피에다. 힌카피에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에콰도르 대표팀 일원으로 참가해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2021년 독일 분데스리가에 진출한 그는 인상적인 활약으로 다양한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레버쿠젠은 많은 팀들의 관심이 쏟아질 때 이적료 회수를 위해 그를 처분할 생각이다.
토트넘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 힌카피에를 영입하고 잔여 시즌은 지금 뛰고 있는 레버쿠젠에 임대를 보낼 예정이다.
힌카피에는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13경기에 나섰고 UEFA 챔피언스리그 5경기에 출전했다. 또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3경기에 나섰다.
레버쿠젠에서 손흥민을 영입하며 대성공을 거둔 토트넘이 다시 한번 레버쿠젠에서 숨겨진 보석을 영입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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