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 5연승 성공, 퀸 와사비→제이세라 실력자 등장 [종합]

최하나 기자 2023. 1. 1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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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복면가수 신이 내린 목소리가 5연승에 성공했다.

15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191대 가왕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솔로곡 무대가 공개됐다.

이후 새해 첫 가왕이자 191대 가왕을 가리기 위해 신이 내린 목소리의 무대가 공개됐다.

대결 결과 신이 내린 목소리가 가왕 방어에 성공, 5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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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복면가왕’ 복면가수 신이 내린 목소리가 5연승에 성공했다.

15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191대 가왕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솔로곡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2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서는 해피뉴이어 가랜드와 금토끼의 솔로곡 대결이 펼쳐졌다. 대결 결과 금토끼가 해피뉴이어 가랜드를 꺾고,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해피뉴이어 가랜드는 퀸 와사비였다.

두 번째 무대에서는 얼음땡과 복권당첨의 솔로곡 무대 대결이 펼쳐졌다. 대결 결과 복권당첨이 얼음땡을 꺾고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얼음땡의 정체는 이정민 아나운서였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입사 시험을 볼 때 MBC 시험을 볼 때 느낌이 안 좋았고, KBS 때는 느낌이 좋았다. 느낌 대로 KBS만 붙었다. 그 이후로 17년 만에 MBC에 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다음 무대에서는 금토끼와 복권당첨의 대결이 펼쳐졌다. 대결 결과 복권당첨이 가왕 결정전 진출에 성공했다. 금토끼의 정체는 너드커넥션의 보컬 서영주였다.

이후 새해 첫 가왕이자 191대 가왕을 가리기 위해 신이 내린 목소리의 무대가 공개됐다. 대결 결과 신이 내린 목소리가 가왕 방어에 성공, 5연승을 기록했다. 신이 내린 목소리는 ”올해 일이 잘 풀릴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전했다. 복권당첨은 가수 제이세라였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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