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팬티 추성훈 최근엔 티팬티 애용 "남자도 엉덩이 중요하니까"

최우영 기자 2023. 1. 1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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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노팬티'를 고백해 충격을 줬던 추성훈이 최근에는 티팬티를 애용한다며 그 이유를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불꽃 튀는 연봉 파이터' 특집에 출연한 추성훈은 양세찬 관장, 유재석 부관장과 면접을 봤다.

이 과정에서 유재석은 과거 추성훈이 노팬티 습관을 고백했던 인터뷰를 언급했다.

추성훈은 그 이유에 대해 "남자도 엉덩이가 중요한데, (일반)팬티를 입으면 라인이 생기니까 피한다"며 "요즘에 남자는 티팬티"라며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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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파이터' 추성훈이 지난달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22 SBS 연예대상'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과거 '노팬티'를 고백해 충격을 줬던 추성훈이 최근에는 티팬티를 애용한다며 그 이유를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불꽃 튀는 연봉 파이터' 특집에 출연한 추성훈은 양세찬 관장, 유재석 부관장과 면접을 봤다. 이 과정에서 유재석은 과거 추성훈이 노팬티 습관을 고백했던 인터뷰를 언급했다.

추성훈은 "유도를 할 때는 속옷을 안 입었는데 요즘에는 티팬티를 입는다"고 말했다.

추성훈은 그 이유에 대해 "남자도 엉덩이가 중요한데, (일반)팬티를 입으면 라인이 생기니까 피한다"며 "요즘에 남자는 티팬티"라며 소신을 밝혔다.

최우영 기자 you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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