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름 때렸던 양호석 또 폭행…전여친 집 침입 후 경찰 밀치고 '퍽'

최우영 기자 2023. 1. 1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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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연애 프로그램 '에덴'에 출연했던 피트니스 모델 양호석이 전 연인의 집에 침입하고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조수연 판사는 주거침입과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기소된 양호석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양호석은 2019년 4월 피겨 스케이팅 선수 출신 차오름을 폭행한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명령 120시간을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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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호석 인스타그램

리얼리티 연애 프로그램 '에덴'에 출연했던 피트니스 모델 양호석이 전 연인의 집에 침입하고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조수연 판사는 주거침입과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기소된 양호석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40시간의 사회봉사명령도 내렸다.

양호석은 전 연인 A씨와 교제할 당시 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간 혐의로 기소됐다. 이웃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하자 경찰의 몸을 여러 차례 밀치고 가슴을 때린 혐의도 받는다.

앞서 양호석은 2019년 4월 피겨 스케이팅 선수 출신 차오름을 폭행한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명령 120시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최우영 기자 you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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