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김병현, 김태균에 비하면 멘사… 김태균은 뇌가 ‘쌔삥’” (‘당나귀 귀’)
2023. 1. 15. 19:31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전현무가 스페셜 MC로 등장한 김태균의 실체에 대해 폭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전 야구선수 김태균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김태균은 “내가 오늘 세계 최고의 MC ‘무라인’으로 섭외된 걸로 알고 있다”라며 전현무의 추천으로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숙은 전현무에게 이게 사실인지 물었다.
그러자 전현무는 “나는 김태균 씨가 지금 너무 감춰져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김병현 씨 보고 우리가 뇌가 순수하다고 하지 않냐. 김병현은 김태균에 비하면 멘사다. (김태균은) 뇌가 ‘쌔삥’이다. 뇌를 쓴 적이 없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태균은 “초등학교 때 아이큐 검사를 했더니 내가 250이 나왔다”라고 밝혔지만 모두에게 “아이큐가 250이 어떻게 나오냐”며 비난받았다.
김숙이 전현무에게 타일러의 아이큐를 묻자 전현무는 “타일러가 165 정도다. 멘사가 148 이상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 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