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기업SOS TF팀 본격 가동

김동성 2023. 1. 15. 19: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광주시가 경제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기업을 위해 전담 조직인 '기업 SOS T/F팀'을 구성해 가동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시는 재정경제국장을 단장으로 기업애로가 많이 접수되는 5개 분야(주변인프라, 공장설립, 인력/교육, 규제개선, 자금/기술인증 및 판로수출) 26개팀으로 T/F팀을 구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광주시장이 경제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기업을 위해 기업 SOS T/F팀을 구성해 가동한다. 사진은 최근 방세환 시장이 관내 기업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경기 광주시가 경제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기업을 위해 전담 조직인 '기업 SOS T/F팀'을 구성해 가동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시는 재정경제국장을 단장으로 기업애로가 많이 접수되는 5개 분야(주변인프라, 공장설립, 인력/교육, 규제개선, 자금/기술인증 및 판로수출) 26개팀으로 T/F팀을 구성했다.

T/F팀은 기업SOS넷 홈페이지와 기업 현장방문, 간담회 등을 통해 기업애로를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접수된 기업애로는 원스톱회의, 현장기동반, 법령 제·개정 건의 등을 통해 신속하게 해결할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T/F팀 운영을 통한 현장 중심의 기업지원 서비스로 경영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고 중첩규제로 불이익을 받고 있는 기업들의 여건을 적극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