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폭탄 쏟아진' 속초시,전 행정력 동원 제설 총력 

김지혜 기자 2023. 1. 1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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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저녁부터 15일 오후 2시까지 속초시에 최대 32.6cm(설악동)의 폭설이 쏟아져 속초시가 민·관 합동으로 인력 500여 명과 제설 장비 36여 대를 투입해 눈이 쌓인 산간지역 마을을 비롯해 시가지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신속하고 원활한 제설작업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계속해서 시의 역량을 최대로 투입하고 있다."며, " 효과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시민들께서도 도로변 주차 차량의 이동 협조와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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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저녁부터 15일 오후 2시까지 속초시에 최대 32.6cm(설악동)의 폭설이 쏟아져 속초시가 민·관 합동으로 인력 500여 명과 제설 장비 36여 대를 투입해 눈이 쌓인 산간지역 마을을 비롯해 시가지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신속하고 원활한 제설작업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계속해서 시의 역량을 최대로 투입하고 있다."며, " 효과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시민들께서도 도로변 주차 차량의 이동 협조와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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