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얼음땡=이정민, "4박 5일 동안 춤 연습만 했다" 폭소 [별별TV]

이시호 기자 2023. 1. 1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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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복권당첨의 정체가 아나운서 이정민으로 밝혀졌다.

맑은 미성을 자랑한 얼음땡의 정체는 바로 최근 프리랜서를 선언한 KBS 최장기 아나운서 이정민이었다.

이정민은 "제 목표는 몇 라운드까지 가는 게 아니라 정체를 속이는 거였다. 4박 5일 동안 춤 연습만 했다. 저도 몸치였는데 되더라"고 설명했고, 윤상은 "팬심이 사라져버렸다"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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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복면가왕' 복권당첨의 정체가 아나운서 이정민으로 밝혀졌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복권당첨'이 '얼음땡'을 꺾고 3라운드에 올랐다.

맑은 미성을 자랑한 얼음땡의 정체는 바로 최근 프리랜서를 선언한 KBS 최장기 아나운서 이정민이었다. 연예인 판정단은 이에 앞서 얼음땡이 선보인 파격적인 댄스를 언급하며 웅성댔다. 이윤석, 윤상 등 많은 이가 "근데 이정민 씨도 저 정도 돌릴 분은 아니다"며 부정했던 것.

이정민은 "제 목표는 몇 라운드까지 가는 게 아니라 정체를 속이는 거였다. 4박 5일 동안 춤 연습만 했다. 저도 몸치였는데 되더라"고 설명했고, 윤상은 "팬심이 사라져버렸다"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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