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또 ‘파리行’…佛영부인 자선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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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가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자선 단체 주최 콘서트에 참석한다.
마크롱 여사는 자크 시라크 전 대통령의 부인 베르나데트 시라크 여사가 25년간 이끌어온 재단 이사장직을 2019년 물려받았으며, 지난해 12월 블랙핑크가 유럽투어 중 파리에서 공연했을 때 콘서트장에서 팬들의 카메라에 찍혀 이목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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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자선 단체 주최 콘서트에 참석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마크롱 여사가 이끄는 프랑스 병원재단의 갈라 콘서트 참석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재단이 콘서트 티켓 판매를 앞두고 공개한 포스터를 보면, 블랙핑크, 퍼렐 윌리엄스, 미카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들이 등장한다. 병원재단은 병원에 입원한 아동과 청소년을 돕기 위해 1989년부터 거의 매년 초 ‘노란 동전 모으기 운동’을 진행해왔다.
마크롱 여사는 자크 시라크 전 대통령의 부인 베르나데트 시라크 여사가 25년간 이끌어온 재단 이사장직을 2019년 물려받았으며, 지난해 12월 블랙핑크가 유럽투어 중 파리에서 공연했을 때 콘서트장에서 팬들의 카메라에 찍혀 이목을 끈 바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작년 10월부터 올 6월까지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을 돌며 총 150만명 관객 규모의 월드투어를 하고 있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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