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네팔 한국대사관 "추락 여객기에 한국인 2명 탑승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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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네팔에서 추락한 여객기에 한국인 2명이 탑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네팔 한국대사관 측이 밝혔습니다.
대사관 관계자는 "해당 항공기 탑승 명단에 한국인 2명이 있으며 구체적인 탑승 여부와 신원 등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이륙한 네팔 예티항공 소속 항공기는 목적지인 포카라 공항 인근 카스키 지구에서 추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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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네팔에서 추락한 여객기에 한국인 2명이 탑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네팔 한국대사관 측이 밝혔습니다.
대사관 관계자는 "해당 항공기 탑승 명단에 한국인 2명이 있으며 구체적인 탑승 여부와 신원 등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이륙한 네팔 예티항공 소속 항공기는 목적지인 포카라 공항 인근 카스키 지구에서 추락했습니다.
네팔 당국은 사고 직후 헬기 등을 투입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사고 현장에서 40구 이상의 시신을 수습했습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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