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오·민금애 소설문학상 수상

김대성 2023. 1. 15.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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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설가협회는 제48회 한국소설문학상 수상작으로 소설가 문상오 씨의 중편 '아, 시루섬'과 소설가 민금애 씨의 단편 '옹고집 사랑'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협회는 또 제13회 한국소설작가상 수상작에 유중원 소설가 장편 '인간의 조건', 이선우 작가 소설집 '오후 두 시의 친절한 이웃', 정이수 작가 소설집 '개철수가 죽었다'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20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수운회관 중앙대교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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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설문학상 수상자 문상오(왼쪽)·민금애 씨 [한국소설가협회 제공]

한국소설가협회는 제48회 한국소설문학상 수상작으로 소설가 문상오 씨의 중편 '아, 시루섬'과 소설가 민금애 씨의 단편 '옹고집 사랑'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협회는 또 제13회 한국소설작가상 수상작에 유중원 소설가 장편 '인간의 조건', 이선우 작가 소설집 '오후 두 시의 친절한 이웃', 정이수 작가 소설집 '개철수가 죽었다'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20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수운회관 중앙대교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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