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측 “3월 클래식 콘서트 개최 확정, 장소 미정” [공식]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2023. 1. 15. 1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호중이 3월 클래식 콘서트를 예고한 가운데 개최 장소를 아직 협의 중이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15일 "김호중은 3월 중순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한다"면서도 "앞서 세종문화회관이 콘서트 개최 장소로 알려졌지만, 아직 확정은 아니다. 장소는 현재 미정"이라고 밝혔다.

김호중의 '클래식 콘서트' 개최 장소는 미정이다.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 팬들이 콘서트 개최 장소에 관심이 많다"며 "콘서트 장소는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가수 김호중이 3월 클래식 콘서트를 예고한 가운데 개최 장소를 아직 협의 중이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15일 “김호중은 3월 중순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한다”면서도 “앞서 세종문화회관이 콘서트 개최 장소로 알려졌지만, 아직 확정은 아니다. 장소는 현재 미정”이라고 밝혔다.

김호중의 ‘클래식 콘서트’ 개최 장소는 미정이다.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 팬들이 콘서트 개최 장소에 관심이 많다”며 “콘서트 장소는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생각엔터테인먼트는 “클래식 정규 2집 ‘파노라마 (PANORAMA)’ 발매 이후 세계 3대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와 듀엣 무대에 오르는 등 클래식에 대한 열정을 끊임없이 보여줬던 김호중은 이번 ‘클래식 콘서트’를 통해 첫 전국 투어 ‘아리스트라’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은 현재 TV CHOSUN ‘복덩이들고(GO)’에 출연 중이다. 최근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의 데뷔곡 ‘Endless’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근황도 알렸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