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추성훈, 확고한 속옷 취향 "티팬티 선호..男도 엉덩이 중요"[별별TV]

정은채 인턴기자 2023. 1. 1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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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추성훈이 속옷 취향을 밝혔다.

김동현, 추성훈, 정찬성, 최두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리를 비냈다.

유재석은 추성훈에게 "평소 노팬티로 유명하고 앞으로 죽을 때까지 노팬티로 살겠다"라고 사전 인터뷰했던 것에 대해 면접에서 언급했다.

이에 추성훈은 잠시 쑥스러워하다가 이내 곧 "노팬티를 좋아한다. 유도할 때는 원래 노팬티로 해서 그게 익숙해졌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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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정은채 인턴기자]
/사진='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런닝맨' 추성훈이 속옷 취향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불꽃 튀는 연봉 파이터' 특집이 그려졌다. 김동현, 추성훈, 정찬성, 최두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리를 비냈다.

이날 레이스에 앞서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관장 양세찬과 부관장 유재석의 팀원으로 영입 되기 위해 면접을 진행했다. 유재석은 추성훈에게 "평소 노팬티로 유명하고 앞으로 죽을 때까지 노팬티로 살겠다"라고 사전 인터뷰했던 것에 대해 면접에서 언급했다.

이에 추성훈은 잠시 쑥스러워하다가 이내 곧 "노팬티를 좋아한다. 유도할 때는 원래 노팬티로 해서 그게 익숙해졌다"라고 답했다. 그리고 "요즘에는 티 팬티를 입는다"라고 새롭게 변한 속옷 취향을 밝혀 모두를 당황케 했다.

이어 "요즘 남자는 티 팬티다. 남자도 엉덩이가 중요하다. 팬티를 입으면 라인이 티가 난다. 난 그런 걸 싫어한다"라며 단호하게 자신의 취향에 대해 덧붙였다.

계속 이어지는 티팬티 이야기에 유재석은 "연초부터 티팬티 얘기하는 것에 시간을 많이 할애할 수 없다"라며 상황을 정리하고 다음 인터뷰로 넘어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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