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 양세찬에 밀착 스킨십 "노이즈 마케팅해야 돼"

정은채 인턴기자 2023. 1. 1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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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이 양세찬에게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양세찬과 함께 둘이 벤치에 앉아보라는 김종국의 말에 전소민은 "세찬아, 우리 분발해야 된다. 야, 우리 뽀뽀라도 한 번 해야 돼. 노이즈 마케팅해야 된다"라고 말하며 양세찬을 벤치로 이끌었다.

전소민은 양세찬 얼굴 가까이에 자신의 얼굴을 가져다 대며 두 사람이 밀착해 있는 자극적인 사진을 얻어내기 위해 분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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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정은채 인턴기자]
/사진='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런닝맨' 전소민이 양세찬에게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오전 7시에 노들섬에 모인 멤버들이 일출을 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국은 한강변 벤치를 가리키며 "소민아 저기 이벤트 스폿이다"라고 했고, 유재석은 "좀 전에 여기서 한 연인이 키스하고 갔다"라고 거들었다.

양세찬과 함께 둘이 벤치에 앉아보라는 김종국의 말에 전소민은 "세찬아, 우리 분발해야 된다. 야, 우리 뽀뽀라도 한 번 해야 돼. 노이즈 마케팅해야 된다"라고 말하며 양세찬을 벤치로 이끌었다.

김종국은 두 사람의 사진 기사를 자처했다. 전소민은 양세찬 얼굴 가까이에 자신의 얼굴을 가져다 대며 두 사람이 밀착해 있는 자극적인 사진을 얻어내기 위해 분투했다.

이후 사진을 확인한 전소민은 "포털 메인 기사 나왔다"라며 기뻐했고, 유재석은 "소민이가 요즘 더 짙어진 것 같다"라며 신기한 모습으로 쳐다봤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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