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노래연습장 새벽 화재…20분 만 진화

이태권 기자 2023. 1. 1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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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새벽 1시 20분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의 한 건물 2층에 위치한 노래연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14대를 동원해 20분 만에 불을 진화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사고로 영업장 44㎡가 불타고 텔레비전과 스피커 등 집기 비품 10점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영업장 내 천장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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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새벽 1시 20분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의 한 건물 2층에 위치한 노래연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14대를 동원해 20분 만에 불을 진화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사고로 영업장 44㎡가 불타고 텔레비전과 스피커 등 집기 비품 10점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영업장 내 천장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태권 기자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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