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콘텐츠 공모전서 두각 보이는 배재대 광고사진영상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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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 광고사진영상학과 학생들이 최근 전국 각종 콘텐츠 공모전에서 뛰어난 성과를 받으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광고사진영상학과 2학년 도성진·심재훈·이지현 학생은 지난달 스팟패치 브랜드 엘라밴드 주최로 열린 '2022 엘라밴드 SNS 콘텐츠 공모전'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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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 광고사진영상학과 학생들이 최근 전국 각종 콘텐츠 공모전에서 뛰어난 성과를 받으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광고사진영상학과 2학년 도성진·심재훈·이지현 학생은 지난달 스팟패치 브랜드 엘라밴드 주최로 열린 '2022 엘라밴드 SNS 콘텐츠 공모전'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학생들은 두 달간 작품 제작 활동을 통해 역동적인 카메라 연출과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는 작품을 제출해 심사위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또 2학년 최수지·김수연 학생과 3학년 여하나 학생은 같은 달 대전 동구에서 주최한 '동구애(愛) 휘게 라이프(Hygge Life) 영상·사진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작품명 '택시로 떠나는 동구여행'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은 이들은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세로 프레임의 기법을 선보이는 이색적인 결과물을 보여줬다.
2학년 이지현·도성진 학생은 시청자미디어재단과 한국공동체 라디오방송협회가 주관하고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와 경기도공동체라디오네트워크가 함께 주최한 'E-로운지구 콘피런스'에서도 특별상을 얻었다. 이들 학생은 '생활 속의 ESG'를 주제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의 개념을 널리 알리고 개인과 사회가 실천 가능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기획물을 제작하며 호평을 받았다.
하승용 배재대 광고사진영상학과장은 "우리 학과 학생들이 사진뿐 아니라 영상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사진에 국한하지 않고 영상분야의 교육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은 학생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배재대 광고사진영상학과는 사진 및 영상을 기반으로 광고 등 실무분야에 필요한 크레이티브한 인재양성을 최우선 교육 목표로 한다. 현장 실무형 교육을 통해 매년 사진 및 영상 콘텐츠 등 다양한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광고사진영상분야에 강한 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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