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추성훈 "시합 이길 때마다 보석 사, 지면 하나씩 팔아" 폭소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3. 1. 1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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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추성훈이 액세서리를 사는 이유를 말했다.

15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김동현과 추성훈, 정찬성 , 최두호 선수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프로 선수는 돈이라고 생각을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씀씀이가 큰 거 같다. 다이아 귀걸이도 그렇고"라며 추성훈의 액세서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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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 사진=SBS 런닝맨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런닝맨' 추성훈이 액세서리를 사는 이유를 말했다.

15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김동현과 추성훈, 정찬성 , 최두호 선수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프로 선수는 돈이라고 생각을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씀씀이가 큰 거 같다. 다이아 귀걸이도 그렇고"라며 추성훈의 액세서리를 가리켰다.

이에 당황한 추성훈은 "사실 저는 의미가 하나하나 있다. 시합할 때 이기고 나서 사는 거다. 나한테 주는 선물이다. 시합 때 지면 하나 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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