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딸과 예쁜 얼굴에 무슨 짓?

김수형 2023. 1. 1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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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딸과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15일, 이지현이 딸과의 사진을 공개, 얼굴에 낙서한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이지현은 "어뭉님들은 뭘하면서 이 긴긴 하루하루를 버티고 계실까요 #방학#심심해요#재밌는곳알려주세요"라며 누리꾼들에게 육아팁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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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가수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딸과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15일, 이지현이 딸과의 사진을 공개, 얼굴에 낙서한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이지현은 "심부름 시켰더니 메이컵 놀이 해주면 간다고해서 우경이가 보더니 당장 빨리 지우라고 지우기도 넘넘 구찮아요 느므느므 심심해요"라면서 "매일 아이들을 데리고 이벤트 처럼 살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라며 계속 새로운 것을 찾아야하는 육아고충을 전했다.

이지현은 "어뭉님들은 뭘하면서 이 긴긴 하루하루를 버티고 계실까요 #방학#심심해요#재밌는곳알려주세요"라며 누리꾼들에게 육아팁을 공유했다. 

한편, 이지현은 2016년 합의 이혼한 뒤 현재 1남 1녀를 홀로 양육하고 있다.  

특히 최근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을 공개, 올바른 자세로 공부한 우겸이가 받아쓰기도 100점을 받는 등 공부도 알아서 척척하는 근황을 전하며 그 전보다 훨씬 나아진 아들과의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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