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그물망 올라가다 고소공포증 호소 “못 움직이겠어”(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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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종민이 고소공포증 앞에서 무너졌다.
1월 15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는 연정훈 vs 김종민의 지난주에 이어 '훈민정음' 싸움이 펼쳐졌다.
김종민, 딘딘, 나인우는 미션 장소를 찾아 빠르게 세 개의 입장권을 획득했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김종민은 "너무 무섭다"고 떨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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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1박2일' 김종민이 고소공포증 앞에서 무너졌다.
1월 15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는 연정훈 vs 김종민의 지난주에 이어 '훈민정음' 싸움이 펼쳐졌다.
김종민, 딘딘, 나인우는 미션 장소를 찾아 빠르게 세 개의 입장권을 획득했다.
마지막으로 '푸른 사슴 위 거미의 몸통을 찾으라'는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밑이 뚫린 철제 복도를 걷기 시작한 상황. 고소공포증이 있는 김종민은 "너무 무섭다"고 떨기 시작했다. 심지어 스태프까지 "큰일났다"며 두려움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김종민은 "빨리 해라. 난 못 움직이겠다"고 울먹이며 호소했지만 세 명 모두 구조물 위로 올라가야 한다는 이야기에 어렵게 발을 옮겼다.
그물망에 올라간 김종민은 결국 "이 무서운 걸 왜 짠 거냐. 이거 안전한 거 맞냐"며 포효했다. 반면 딘딘, 나인우는 빠른 속도로 중앙으로 이동해 풍선 튕기기 미션에 돌입했다.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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