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국빈방문 UAE, 한국에 40조 투자 결정…"신뢰 투자"

박미영 기자 2023. 1. 1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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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가 한국에 약 40조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 UAE 국빈 방문 이틀째인 15일 "UAE 측이 한국에 300억불(한화 약 40조원)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은 윤 대통령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약속을 지키는 대한민국에 대한 신뢰로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무함마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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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무함마다 "대한민국에 대한 신뢰로 투자 결정"

[아부다비=뉴시스] 전신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아부다비 대통령궁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UAE 대통령과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2023.01.15. photo1006@newsis.com

[아부다비·서울=뉴시스]박미영 김지훈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가 한국에 약 40조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 UAE 국빈 방문 이틀째인 15일 "UAE 측이 한국에 300억불(한화 약 40조원)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은 윤 대통령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약속을 지키는 대한민국에 대한 신뢰로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무함마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jikim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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