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양세찬과 러브라인 과욕 “뽀뽀라도 해야 돼”(런닝맨)

박정민 2023. 1. 1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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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이 양세찬과 러브라인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김종국은 전소민에게 "저기 완전 이벤트 스팟이다"며 한 벤치를 가리켰다.

전소민은 "너 MBC 안 봤어? 너 분발해야 돼. 우리 뽀뽀라고 한번 해야 돼. 노이즈 마케팅해야 된다"며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김종국은 벤치에 앉은 전소민 양세찬의 다정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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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전소민이 양세찬과 러브라인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1월 1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일출을 보기 위해 모인 멤버들 모습이 그려졌다.

김종국은 전소민에게 "저기 완전 이벤트 스팟이다"며 한 벤치를 가리켰다. 유재석은 "아까 한 커플이 저기서 키스하고 갔다"고 장난쳤다.

이를 들은 전소민은 "진짜?"라고 되물었다. 김종국은 "세찬아. 둘이 가서 한번 앉아봐. 앉으면 느낌이 달라"라며 종용했다.

전소민은 "너 MBC 안 봤어? 너 분발해야 돼. 우리 뽀뽀라고 한번 해야 돼. 노이즈 마케팅해야 된다"며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김종국은 벤치에 앉은 전소민 양세찬의 다정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사진을 확인한 전소민은 "포털 메인 기사 나왔다. 업데이트해라"라고 흥분했고, 유재석은 "농담 아니고 요즘 진해졌다. 짙어졌다"고 흐뭇함을 드러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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