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바르샤 떠나는 건 확실...AT마드리드냐, 아스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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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건 확실한 데파이, 어디로 갈까.
FC바르셀로나의 스타 플레이어 멤피스 데파이가 1월 이적 시장에서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축구 전문 저널리스트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데파이가 1월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이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그를 데려오기 위해 협상중이라고 전했다.
로마노는 데파이가 아틀레티코의 팀 색깔과 잘 맞을 거라는 전망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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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떠나는 건 확실한 데파이, 어디로 갈까.
FC바르셀로나의 스타 플레이어 멤피스 데파이가 1월 이적 시장에서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관건은 어디로 가느냐다.
네덜란드 국가대표 데파이는 2021년 FA 신분으로 바르샤에 합류했다. 첫 시즌에는 모든 대회 38경기를 뛰며 13골 2도움을 기록, 팀의 주축으로 바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첫 시즌 막판 부상으로 고생했다. 그리고 이번 시즌 들어서도 심각한 허벅지 부상에 시달렸다. 여기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하피냐 등 특급 선수들이 영입됐다. 이번 시즌 단 4경기 출전에 그쳤다. 여기에 팀을 떠날 거라는 소문도 무성해졌다. 데파이는 올 여름 바르샤와 계약이 끝난다. 때문에 해외 구단과는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신분이다.
현지 축구 전문 저널리스트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데파이가 1월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이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그를 데려오기 위해 협상중이라고 전했다. 아틀레티코는 주앙 펠릭스와 마테우스 쿠냐를 첼시와 울버햄턴으로 임대 보내며 데파이가 올 자리를 마련해놨다.
로마노는 데파이가 아틀레티코의 팀 색깔과 잘 맞을 거라는 전망을 내놨다. 하지만 양 구단이 협상을 마쳐야 이적이 성사되는 것이다.
변수는 아스널이다. 아스널은 미하일로 무드리크를 첼시에 내주며 마음이 급해졌다. 현지에서는 데파이에 대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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