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통령실 “UAE, 한국에 40조원 투자 결정”

김문관 기자 2023. 1. 1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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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15일(현지 시각)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 정상회담에서 UAE가 한국에 300억달러(한화 약 40조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문자 공지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UAE를 첫 국빈 방문해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쳤다.

무함마드 대통령은 윤 대통령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약속을 지키는 대한민국에 대한 신뢰로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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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함마드 대통령 “대한민국에 대한 신뢰로 투자 결정”

대통령실은 15일(현지 시각)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 정상회담에서 UAE가 한국에 300억달러(한화 약 40조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 시각) 아부다비 대통령궁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이날 문자 공지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UAE를 첫 국빈 방문해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쳤다.

무함마드 대통령은 윤 대통령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약속을 지키는 대한민국에 대한 신뢰로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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