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2' 허경환, 팔색조 입담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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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허경환이 팔색조 입담으로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 넣었다.
허경환은 지난 14일 밤 10시 40분 방송된 KBS2 '배틀트립2'에 출연, 폭풍 리액션과 토크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배틀트립2'를 통해 깨알 웃음을 선사 중인 허경환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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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팔색조 입담으로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 넣었다.
허경환은 지난 14일 밤 10시 40분 방송된 KBS2 ‘배틀트립2’에 출연, 폭풍 리액션과 토크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이날 지난주 허경환과 SG워너비 김용준의 두바이, 아부다비 여행에 이어 마마무 솔라&문별의 여행기가 공개된 가운데, 허경환은 “(저희가) 좋은 걸 너무 많이 보여줘서 별나라 투어가 보여줄 게 있을지”라며 귀여운 견제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별나라 투어의 키워드는 아라비안 나이트다”라고 말한 솔라와 문별에 허경환은 “나이트클럽 이름 아니에요? 수원에 있잖아”라며 아재개그로 소소한 웃음을 자아냈고, 이어 공개된 여행 VCR을 보며 “여러분 하이라이트로 보면 다 좋아 보여요”라며 입담을 뽐냈다.
별나라 투어를 향한 출연진들의 계속되는 감탄에 허경환은 “일단 볼게요”라고 하는 것도 잠시, 연이어 감탄을 연발하는 등 진심 가득한 리액션을 선보였다. 이후 갑자기 정전된 상황에 허경환은 “사막에 전기 나간 거예요. 전기가 언제 나갈지 모르는 거야”라며 미워할 수 없는 질투로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허경환은 별나라 투어 팀이 승리를 차지하자 “조작이야! 내가 봤어. 저 2표 이름도 없는데 (누군지) 알 거 같다”라며 현실 부정하는 등 마지막까지 웃음을 안겼다.
‘배틀트립2’를 통해 깨알 웃음을 선사 중인 허경환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배틀트립2']
배틀트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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