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서 전 지역 대설주의보 해제…영동·산지 발효 중

김경목 기자 2023. 1. 1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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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기상청은 15일 오후 5시를 기해 태백, 영월, 평창·홍천·양구·인제·정선 평지, 춘천, 원주, 횡성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

앞서 철원과 화천에 내려진 대설주의보가 해제됨에 따라 영서 전 지역의 대설특보 상황은 해제됐다.

영동 지역 중 속초·고성·양양 평지와 중·북부 산지에는 대설경보가 발효 중이다.

동해·삼척·강릉 평지와 남부 산지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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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뉴시스] 김경목 기자 = 눈이 오는 15일 강원 속초시민들이 속초시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속초시청 제공) 2023.01.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지방기상청은 15일 오후 5시를 기해 태백, 영월, 평창·홍천·양구·인제·정선 평지, 춘천, 원주, 횡성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

앞서 철원과 화천에 내려진 대설주의보가 해제됨에 따라 영서 전 지역의 대설특보 상황은 해제됐다.

영동 지역 중 속초·고성·양양 평지와 중·북부 산지에는 대설경보가 발효 중이다.

동해·삼척·강릉 평지와 남부 산지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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