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택배 도둑 CCTV 공개 후 되찾은 평온..농구 즐긴 여유

김노을 기자 2023. 1. 1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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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혜가 평온한 근황을 전했다.

박은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농구올스타전'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은혜가 이날 오후 경기도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올스타전을 찾은 모습이 담겨 있다.

박은혜가 공개한 화면에는 커다란 우산으로 얼굴을 가린 채 택배 내용물을 훔치는 도둑의 모습이 담겨 충격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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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박은혜 인스타그램
배우 박은혜가 평온한 근황을 전했다.

박은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농구올스타전'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은혜가 이날 오후 경기도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올스타전을 찾은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박은혜는 "우리집 CCTV가 있지만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가끔 가져가는 택배를 신고하자니 많이 힘든 분일까 봐 마음 무겁고 안 하자니 반복될까 봐 걱정이고 어찌해야 하나"라며 택배 절도 피해 사실을 털어놨다.

이와 함께 집 앞에 설치된 CCTV 화면도 공개했다. 박은혜가 공개한 화면에는 커다란 우산으로 얼굴을 가린 채 택배 내용물을 훔치는 도둑의 모습이 담겨 충격을 자아냈다. 박은혜는 현재 해당 게시글을 삭제한 상태다.

한편 박은혜는 지난 8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열연을 펼쳤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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