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구 "고객중심으로 위기 돌파"…신한은행, 종합업적평가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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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지난 14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9000여 명의 임직원 및 가족과 함께 '2022 종합업적평가대회'를 열었다.
이 대회는 1984년부터 매년 열렸다.
한용구 신한은행장(사진)은 대회사에서 "고객중심 문화를 더욱 강화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금융 생태계를 만들고, 어려움을 극복해 새 길을 개척한다는 '극세척도(克世拓道)'의 마음가짐으로 희망찬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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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지난 14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9000여 명의 임직원 및 가족과 함께 ‘2022 종합업적평가대회’를 열었다. 이 대회는 1984년부터 매년 열렸다. 영업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커뮤니티와 직원을 포상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됐다.
한용구 신한은행장(사진)은 대회사에서 “고객중심 문화를 더욱 강화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금융 생태계를 만들고, 어려움을 극복해 새 길을 개척한다는 ‘극세척도(克世拓道)’의 마음가짐으로 희망찬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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