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한-UAE 정상회담 종료, '원자력‧에너지‧투자‧방산' 전략적 협력

김학재 2023. 1. 15. 1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쳤다.

아부다비 대통령궁인 '카사르 알 와탄'에서 진행된 이번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최고 수준의 협력 관계인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할 것을 논의한데 이어, 양국 관계를 새롭게 발전시키기 위해 원자력·에너지·투자·방산 4대 핵심 분야에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는데 두 정상이 공감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尹대통령 순방 2일차 정상회담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아부다비 대통령궁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사열대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부다비(UAE)=김학재 기자】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쳤다.

아부다비 대통령궁인 '카사르 알 와탄'에서 진행된 이번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최고 수준의 협력 관계인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할 것을 논의한데 이어, 양국 관계를 새롭게 발전시키기 위해 원자력·에너지·투자·방산 4대 핵심 분야에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는데 두 정상이 공감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