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정준호, 급발진 "혼자 사는 게 속편해"[집사부][★밤TView]

김노을 기자 2023. 1. 1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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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배우 정준호가 급발진했다.

이날 패널로 참여한 곽정은은 서울대학교병원 연구팀 자료를 언급하며 결혼이 수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했다.

곽정은은 "결혼보다 비혼이 기대 수명이 1.4배 높다. 혼자 살면 건강 관리도 안 하고 방만하게 살 것이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실제론 다른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의견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혼자 사는 게 가장 속이 편하다. 다 결혼하지 마라"고 급발진을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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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SBS 방송화면
'집사부일체' 배우 정준호가 급발진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비혼과 결혼을 두고 설전을 벌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패널로 참여한 곽정은은 서울대학교병원 연구팀 자료를 언급하며 결혼이 수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했다.

곽정은은 "결혼보다 비혼이 기대 수명이 1.4배 높다. 혼자 살면 건강 관리도 안 하고 방만하게 살 것이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실제론 다른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의견인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이어 "결혼을 해봤지 않나. 싸움이 잦아지니 내 명에 못 죽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힘들었던 결혼 생활을 회상했다.

또 "함께 있는데도 연결된 느낌이 없으면 너무 괴롭고 외로워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이대호는 "사랑하는 사람과 왜 싸우냐. 안 싸우면 된다"고 돌연 사랑꾼 면모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모두 듣던 정준호는 허허허 웃으며 곽정은에 공감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사실 혼자 사는 게 가장 속이 편하다. 다 결혼하지 마라"고 급발진을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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