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캡틴의 정석, 수장은 더 바랄 게 없다…“전광인, 몸도 좋고 어린 선수들도 잘 이끈다” [MK천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인이가 올 시즌에는 부상 관리를 잘하고 있다. 몸이 상당히 좋아졌다."
최 감독은 "광인이가 올 시즌에는 부상 관리를 잘하고 있다. 몸이 상당히 좋아졌다. 본인이 갖고 있는 능력을 잘 발휘하고 있으며, 어린 선수들도 잘 이끌고 있다"라고 칭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인이가 올 시즌에는 부상 관리를 잘하고 있다. 몸이 상당히 좋아졌다.”
최태웅 감독이 지휘하는 현대캐피탈은 15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3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삼성화재와 V-클래식 매치에서 세트스코어 3-1(25-17, 17-25, 25-23, 25-22)로 승리했다. 올 시즌 삼성화재전 4전 전승을 챙겼다.
현대캐피탈은 승점 43점(14승 7패)을 기록, 1위 대한항공(승점 53점 18승 4패)과 승점 차를 10점으로 줄였다.
경기 후 최태웅 감독은 “양 팀 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했다. 손에 땀이 나는 것 경기였던 것 같다. 재밌는 경기 펼쳤다. 양 팀 선수 모두 잘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광인이 맹활약을 했다. 블로킹-서브 각 2개 기록, 21점을 올렸다. 공격 성공률은 85%로 기록했다. 올 시즌 공수에서 든든함은 물론이고, 캡틴의 존재감을 120% 발휘하며 현대캐피탈 순항에 힘을 넣고 있다.
최 감독은 “광인이가 올 시즌에는 부상 관리를 잘하고 있다. 몸이 상당히 좋아졌다. 본인이 갖고 있는 능력을 잘 발휘하고 있으며, 어린 선수들도 잘 이끌고 있다”라고 칭찬했다.
이날 2세트 중반부터 박상하를 대신해 중앙을 지킨 송원근에 대해서도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 송원근은 블로킹 3개 포함 7점을 기록했다.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 타이기록이다.
최태웅 감독은 “송원근은 비시즌에 열심히 준비했다. 기본기 훈련을 열심히 했고, 어려운 훈련들을 잘 극복했다. 오늘을 계기로 잘 풀렸으면 좋겠다. 꾸준히 잘하는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응원했다.
[천안=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차영현 치어리더, 누워도 살아있는 볼륨감…완벽 비키니 몸매 [똑똑SNS] - MK스포츠
- 블랙핑크 로제, 슬랜더 몸매의 정석 [똑똑SNS] - MK스포츠
- 라비,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입건…‘가짜 뇌전증 진단 수법’ 의심 - MK스포츠
- 박주현 측 “NCT 태용과 열애설 사실무근…평범한 친구 사이”(공식) - MK스포츠
- K리그 양현준 ‘세계 10대 라이트윙 유망주’ 선정 - MK스포츠
- “전속계약 해지할 수도”…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 MK스포츠
- ‘전자팔찌 1호 연예인’ 고영욱, ‘한때 한솥밥’ 이상민·탁재훈 공개 저격 - MK스포츠
- 韓야구 도쿄행 비상! ‘믿었던 고영표, 만루포→투런포 6실점 참사’ 류중일호, 대만에 3-6 패…
- ‘5명 10+득점’ KB스타즈, 우리은행 3연승 저지하며 2연패 탈출 - MK스포츠
- 10연패 노리는 두산, 인천도시공사 꺾고 단독 선두 질주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