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으로 변한 원주 간현관광지

이덕화 2023. 1. 1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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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 이덕화 기자 = 15일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 원주시 간현관광지 소금산 절벽을 휘감아 도는 섬강 주변과 출렁다리, 울렁다리 전망대 등 시설물들이 온통 하얀 옷으로 갈아 입었다. 이번 눈은 16일까지 이어지며 산간을 중심으로 최고 60㎝의 적설량을 기록하겠다고 강원기상청은 예보했다. 2023.01.15.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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