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 회계담당자 근속연수 높아…군 단위 첫 연속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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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군수 이재영·사진)은 지난해 군 단위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회계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제고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회계담당자는 두 명이 배정됐으며 평균 근속연수 2.58년으로 다른 지자체 대비 높은 수준이다.
증평군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와 충청북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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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 - 충북 증평군
충북 증평군(군수 이재영·사진)은 지난해 군 단위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회계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제고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회계담당자는 두 명이 배정됐으며 평균 근속연수 2.58년으로 다른 지자체 대비 높은 수준이다.
증평군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와 충청북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 행안부 특별교부세는 68억원, 도 특별조정교부금은 65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7억원과 39억원 늘었다. 지역 특수성을 고려한 통계 항목을 반영하고 보통 교부세 산정 방식을 검토해달라고 적극 건의한 결과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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