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2' 곽정은 "결혼 안 했을 땐 전쟁터, 결혼하니 지옥도"

조은애 기자 2023. 1. 15. 17: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집사부일체2' 곽정은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2'에는 배우 신현준, 정준호, 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 등이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비혼 사부로 등장한 곽정은은 "결혼해봤더니 결혼 안 했을 땐 전쟁터였는데 결혼했더니 지옥도가 펼쳐지더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집사부일체2' 곽정은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2'에는 배우 신현준, 정준호, 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 등이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비혼 사부로 등장한 곽정은은 "결혼해봤더니 결혼 안 했을 땐 전쟁터였는데 결혼했더니 지옥도가 펼쳐지더라"고 밝혔다.

그는 뱀뱀의 싱글라이프를 담은 영상을 본 뒤 "중요한 건 행위가 아니라 결정인 것 같다. 내가 하는 모든 것들의 최종 결정권자가 나인 거다. 이 공간 전체를 내가 다 점유하고 있고 이 안에 흐르는 모든 것들을 내가 통제하고 있다는 감각이 쾌감이 높은 부분인 것 같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