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할라지아’ 활동종료 소감 “힘찬 2023년의 시작”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그룹 에이티즈가 ‘할라지아(HALAZIA)’ 활동종료 소감을 전했다.

에이티즈는 15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국내 첫 싱글앨범 ‘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SPIN OFF : FROM THE WITNESS)’ 공식 활동을 종료했다.

지난달 30일 발매된 ‘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는 발매 첫 날부터 35만 장의 판매고를 올린 것을 시작으로 타이틀곡 ‘할라지아’의 뮤직비디오로 1천만 뷰를 달성, 컴백 첫 공중파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나아가 ‘빌보드 200’ 7위를 포함해 ‘월드 앨범’ ‘아티스트 100’ 등 총 6개의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존재감을 발산했다.

에이티즈는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번 활동도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덕분에 2023년을 힘차게 시작할 수 있었다. 올해 더욱 다양한 모습들로 찾아 뵐 테니 앞으로도 기대해 달라”며 ‘할라지아’ 활동 소감을 나타냈다.

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2월부터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7개국 유럽 투어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KQ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