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년간 전북 화목보일러 화재 119건.. 80%가 '부주의'

허현호 2023. 1. 1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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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보일러 화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소방 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지난 9일과 10일 순창과 익산에서 잇달아 화목보일러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최근 4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화목보일러 관련 화재는 모두 119건에, 7억 3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96건으로 전체의 8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주변 가연물 정리와 연통 관리 등 안전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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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보일러 화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소방 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지난 9일과 10일 순창과 익산에서 잇달아 화목보일러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최근 4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화목보일러 관련 화재는 모두 119건에, 7억 3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96건으로 전체의 8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주변 가연물 정리와 연통 관리 등 안전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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