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검은 샤일라 쓰고 모스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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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15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하는 가운데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를 방문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전 아부다비에 있는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를 방문해 경내를 둘러봤다.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는 아랍에미리트 최대 크기의 모스크로, 80개의 대리석 돔과 100m 높이의 수많은 새하얀 기둥이 있어 아부다비의 주요 명소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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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15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하는 가운데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를 방문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전 아부다비에 있는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를 방문해 경내를 둘러봤다.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는 아랍에미리트 최대 크기의 모스크로, 80개의 대리석 돔과 100m 높이의 수많은 새하얀 기둥이 있어 아부다비의 주요 명소 중 하나다.
윤 대통령은 짙은 남색 정장에 검은 넥타이를 했고, 김 여사는 흰 블라우스에 검은 바지 그리고 샤일라를 착용했다. 샤일라는 여성의 머리를 가리는 용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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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CBS노컷뉴스 김구연 기자 kimgu8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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