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현장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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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는 지난 14일 손점식 부시장을 비롯해 국‧소장, 읍·면·동장, 신임 사무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3정원박람회의 주요 변화를 현장에서 진행, 박람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에게는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정원박람회 담당부서는 현황판, 설명자료 등을 활용해 박람회장 조성 기본 콘셉트와 주요 변화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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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는 지난 14일 손점식 부시장을 비롯해 국‧소장, 읍·면·동장, 신임 사무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3정원박람회의 주요 변화를 현장에서 진행, 박람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에게는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9시 오천그린광장에서 시작된 설명회는 그린아일랜드, 경관정원, 국가정원식물원, 가든스테이, 국가정원 뱃길 등 주요 박람회장을 돌며 3시간 가까이 이뤄졌다.
2023정원박람회 담당부서는 현황판, 설명자료 등을 활용해 박람회장 조성 기본 콘셉트와 주요 변화를 설명했다.
특히 현장 투어가 끝난 뒤에도 습지센터 입체영상관에서 관련 사항을 재차 pt로 정리하며 2023정원박람회 주요 사항에 대해 보다 확실히 이해하도록 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2023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는 행정의 힘만으로 이룰 수 있는 일이 아니라 시민의 참여로 완성될 수 있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변화와 새로움을 시민과 공유해 많은 시민들이 박람회에 기대와 관심을 갖고 참여하도록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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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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