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김제 갈등 확산.. '새만금 특별지자체' 논의 거부

유룡 2023. 1. 1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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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과 김제의 갈등이 '새만금 특별지자체'로 옮겨붙어 구상 단계부터 난항이 예상됩니다.

 군산시의회는 지난 12일 진행된 전라북도의 '새만금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명회'를 거부하고, 지난 연말 군산에 앞서 김제에서 먼저 설명회를 진행한 저의가 뭐냐며 전라북도에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군산시의회는 최근 새만금 신항의 관할권을 주장하며 전라북도가 김제시와 연합해 신항의 관할권을 가져가려 한다며 반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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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과 김제의 갈등이 '새만금 특별지자체'로 옮겨붙어 구상 단계부터 난항이 예상됩니다. 


군산시의회는 지난 12일 진행된 전라북도의 '새만금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명회'를 거부하고, 지난 연말 군산에 앞서 김제에서 먼저 설명회를 진행한 저의가 뭐냐며 전라북도에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군산시의회는 최근 새만금 신항의 관할권을 주장하며 전라북도가 김제시와 연합해 신항의 관할권을 가져가려 한다며 반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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