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춘천 등 강원 10곳 대설주의보 해제… 양양 등 대설경보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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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5일 오후 5시를 기점으로 원주 등 강원지역 10곳에 내렸던 대설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대설주의보가 해제되는 지역은 원주·춘천·횡성·태백·영월·인제군평지·양구군평지·홍천군평지·정선군평지·평창군평지 등 10곳이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10분 대설주의보에서 대설 경보로 격상된 양양군평지·고성군평지·속초시평지의 대설 경보는 유지했다.
대설경보는 24시간 동안의 적설량이 20㎝ 이상(산지는 30cm 이상), 대설주의보는 5cm 이상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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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5일 오후 5시를 기점으로 원주 등 강원지역 10곳에 내렸던 대설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대설주의보가 해제되는 지역은 원주·춘천·횡성·태백·영월·인제군평지·양구군평지·홍천군평지·정선군평지·평창군평지 등 10곳이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10분 대설주의보에서 대설 경보로 격상된 양양군평지·고성군평지·속초시평지의 대설 경보는 유지했다. 강원중부산지·강원북부산지에도 대설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대설경보는 24시간 동안의 적설량이 20㎝ 이상(산지는 30cm 이상), 대설주의보는 5cm 이상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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