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2' 은지원 "母가 나 위해 한평생 버려, 아이 기르는 건 큰 희생"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3. 1. 1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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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2' 은지원이 비혼주의를 찬성하는 이유에 대해 말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결혼 VS비혼을 주제로 멤버들이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은지원은 "내가 비혼주의 이유 중 하나가 우리 어머니가 보면 아이를 낳기 싫다고 생각을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엄마가 나를 위해서 한평생을 버렸다. 나를 보면서 행복하다는 생각을 안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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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2/ 사진=SBS 집사부일체2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집사부일체 2' 은지원이 비혼주의를 찬성하는 이유에 대해 말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결혼 VS비혼을 주제로 멤버들이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은지원은 "내가 비혼주의 이유 중 하나가 우리 어머니가 보면 아이를 낳기 싫다고 생각을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엄마가 나를 위해서 한평생을 버렸다. 나를 보면서 행복하다는 생각을 안 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내가 보는 시점에서 아이를 기르는 건 너무 큰 희생이라고 생각을 한다"라고 주장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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