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만 오면 결항' 군산공항에 제설·방빙 시설 추진

김아연 2023. 1. 1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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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눈이 내릴 때마다 결항 사태가 빚어지는 군산 공항에 제설·방빙 시설이 설치될 전망입니다.

전라북도와 군산시, 공항공사 등은 이달 중 협약을 맺고, 오는 11월 군산 공항 내 제설·방빙 시설 운영을 목표로 4월부터 설치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비행기 동체에 쌓인 눈을 제거하는 제설·방빙 시설은 겨울철 항공 운항에 필수적이지만, 군산에는 이같은 시설이 없어 지난해 12월 결항률이 21%에 이르는 등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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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눈이 내릴 때마다 결항 사태가 빚어지는 군산 공항에 제설·방빙 시설이 설치될 전망입니다.


전라북도와 군산시, 공항공사 등은 이달 중 협약을 맺고, 오는 11월 군산 공항 내 제설·방빙 시설 운영을 목표로 4월부터 설치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비행기 동체에 쌓인 눈을 제거하는 제설·방빙 시설은 겨울철 항공 운항에 필수적이지만, 군산에는 이같은 시설이 없어 지난해 12월 결항률이 21%에 이르는 등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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