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전현무 "김태균 뇌는 새삥, 뇌를 쓴 적이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당나귀 귀' 전현무가 김태균의 뇌를 새삥이라고 표현했다.
김태균은 "세계 최고의 MC 전현무의 무라인으로 초대됐다"고 밝혔고, MC 김숙은 "전현무 씨가 추천한 게 맞냐?"고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김태균 씨가 너무 감춰져 있다. 김병현 씨의 뇌가 순수하다고 하는데, 김병현은 김태균에 비하면 멘사다. 김태균의 뇌는 쌔삥이다. 뇌를 쓴 적이 없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하수정 기자] '당나귀 귀' 전현무가 김태균의 뇌를 새삥이라고 표현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중식계에 여풍을 일으키고 있는 22년차 중식 정지선 셰프, 레전드 4번 타자 김태균이 각각 새로운 보스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김태균은 "세계 최고의 MC 전현무의 무라인으로 초대됐다"고 밝혔고, MC 김숙은 "전현무 씨가 추천한 게 맞냐?"고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김태균 씨가 너무 감춰져 있다. 김병현 씨의 뇌가 순수하다고 하는데, 김병현은 김태균에 비하면 멘사다. 김태균의 뇌는 쌔삥이다. 뇌를 쓴 적이 없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균은 "초등학생 때 아이큐 검사를 하는데 250이 나왔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서울대 석사) 타일러가 165정도 나왔는데 멘사가 148이상"이라며 믿지 못했다. 이를 들은 김태균은 "멘보샤? 멘보샤?"라고 되물어 주변을 폭소케 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