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할라지아' 활동 마무리 "힘찬 새해 시작"
박상후 기자 2023. 1. 15. 17:10
에이티즈(홍중·성화·윤호·여상·산·민기·우영·종호)가 '할라지아(HALAZIA)' 음악 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에이티즈는 15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음악 방송 활동을 마쳤다.
이날 에이티즈는 브라운과 골드 컬러가 어우러진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했다. 마지막 무대인 만큼 팬들의 큰 환호와 응원에 힘입어 이들은 더욱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완벽한 라이브를 선사했다.
에이티즈의 국내 첫 싱글 앨범 '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SPIN OFF : FROM THE WITNESS)'는 발매 후 첫날에만 35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뿐만 아니라 빌보드 200 7위를 포함해 월드 앨범·아티스트 100·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 등 총 6개의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1위의 영광을 누리며 글로벌 인기를 다시금 입증했다.
이렇듯 '할라지아' 활동을 종료한 에이티즈는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번 활동도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덕분에 2023년의 시작을 힘차게 달릴 수 있었다. 올해 더욱 다양한 모습들로 찾아 뵐 테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사랑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에이티즈는 더 큰 성장과 함께 2월부터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7개국 유럽투어를 앞두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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