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2’ 뱀뱀 “불 모양 가습기, 국내 가정집 최초 설치”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1. 1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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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뱀이 자신의 집에 있는 가습기에 대해 국내 최초라고 말했다.

1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2'에서 뱀뱀의 비혼 하우스가 공개됐다.

뱀뱀의 집에서 눈길을 끌었던 것은 TV 수납장 역할을 하는 가습기였다.

이에 대해 뱀뱀은 "국내에서 집안에 이 가습기가 있는 건 최초라고 하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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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SBS 방송화면 캡처
뱀뱀이 자신의 집에 있는 가습기에 대해 국내 최초라고 말했다.

1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2’에서 뱀뱀의 비혼 하우스가 공개됐다. 뱀뱀의 집은 모던 인테리어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었는데, 뱀뱀은 비혼의 장점에 대해 “내가 원하는 대로 꾸밀 수 있다. 아이 있는 집은 이렇게 유지할 수 없다”고 말했다.

뱀뱀의 집에서 눈길을 끌었던 것은 TV 수납장 역할을 하는 가습기였다. 벽난로와 같은 비주얼을 뽐내는 가습기는 색깔도 원하는대로 바뀌었다.

이에 대해 뱀뱀은 “국내에서 집안에 이 가습기가 있는 건 최초라고 하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외에도 뱀뱀은 노래를 크게 틀어놓고 샤워를 하는가 하면, 3시간 넘게 청소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스태프가 카메라를 정비하기 위해 카펫을 밟자 절망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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