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시어터·빛의 벙커, 계묘년 설맞이 '토끼띠' 선물 등 행사

유동주 기자 2023. 1. 1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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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몰입형 미디어아트 '빛의 시어터'와 '빛의 벙커'가 계묘년 설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빛의 시어터'는 토끼띠 방문객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네이버 예약 후기 이벤트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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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워커힐호텔 빛의 시어터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 전시 사진/사진= 티모넷


대표적인 몰입형 미디어아트 '빛의 시어터'와 '빛의 벙커'가 계묘년 설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빛의 시어터'는 토끼띠 방문객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네이버 예약 후기 이벤트를 마련했다. 토끼띠 고객에게 빛의 시어터 에코백, 바디워시, 스파클링 와인 등을 현장에서 증정한다. '빛의 시어터' 및 '빛의 벙커'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서도 댓글을 추첨해 전시 관람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전시 관람권을 구매한 고객에겐 후기를 선정해 뮤지컬 '웨이스티드' 티켓을 증정한다.

'빛의 시리즈' 프로젝트 운영사 티모넷은 "'빛의 시어터'는 전시 뿐 아니라 문화복합공간으로 전시관을 나오면 디지털 갤러리 카페 '빛의 라운지'에서 다양한 예술 작품 감상을 할 수 있다"며 "60년된 우리나라 최초의 공연장이었던 '워커힐 가야금홀'이 미디어아트 공간으로 재탄생됐다"고 설명했다.

서울 워커힐 호텔 지하에 위치한 대극장의 건축미를 그대로 살린 '빛의 시어터'에서는 구스타프 클림트의 전시가 3월5일까지 계속된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후기 인상주의 대표 예술가 폴 세잔의 작품이 계속 전시되고 있다.

박진우 티모넷 대표는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전시장을 찾는 분들께 색다른 만족을 선사하고, 이를 통해 뜻깊고 즐거운 추억으로 남기길 바라며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감각적이고 화려한 거장들의 작품처럼 빛나는 한 해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주 빛의 벙커 '세잔, 프로방스의 빛' 전시 사진/사진=티모넷


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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