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대만 소프트테니스협회, 대만서 합동 회의 개최

김동찬 2023. 1. 1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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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는 11일부터 13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한국과 일본, 대만의 3개국 소프트테니스협회 국제 합동 회의를 열고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3개국 소프트테니스협회가 참가한 이번 회의에서는 저개발국 지원과 국제 대회 개최 확대 등에 의견을 같이했고 6월 인천에서 열릴 예정인 NH농협은행 코리아컵 국제 대회를 메이저급 대회로 성장시키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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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대만 3개국 소프트테니스협회 합동 회의 기념사진.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는 11일부터 13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한국과 일본, 대만의 3개국 소프트테니스협회 국제 합동 회의를 열고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3개국 소프트테니스협회가 참가한 이번 회의에서는 저개발국 지원과 국제 대회 개최 확대 등에 의견을 같이했고 6월 인천에서 열릴 예정인 NH농협은행 코리아컵 국제 대회를 메이저급 대회로 성장시키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정인선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회장 등은 예전옌 대만체육회장 겸 대만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을 만나 대만의 국제 대회 개최를 요청했고, 예 회장은 소프트테니스 국제대회 개최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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