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텍사스 테일러시에 등장한 '삼성 하이웨이'

2023. 1. 1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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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현 삼성전자 사장(DS부문장·왼쪽)이 14일 본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미국 테일러시를 포함하는 윌리엄슨 카운티의 빌 그래블 카운티장에게 '삼성 하이웨이(Samsung Highway)'가 적힌 도로 표지판을 선물받는 사진을 올렸다. 윌리엄슨 카운티는 건설 중인 삼성전자 테일러 공장 용지 앞 도로를 삼성 하이웨이로 명명했다. 지난주 이곳을 방문한 경 사장은 "올해면 팹이 완공되고, 내년에는 그곳에서 최고 선단 제품이 출하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계현 사장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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