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뉴진스, 컴백 첫 무대에 '1위' 트로피까지[종합]

김노을 기자 2023. 1. 1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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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뉴진스가 컴백 후 최초로 '디토'(Ditto)와 '오엠지'(OMG) 무대를 펼친 가운데 1위까지 차지했다.

이날 뉴진스는 르세라핌의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을 꺾고 '오엠지'로 1위 영광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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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SBS 방송화면
그룹 뉴진스가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뉴진스가 컴백 후 최초로 '디토'(Ditto)와 '오엠지'(OMG) 무대를 펼친 가운데 1위까지 차지했다.

이날 뉴진스는 르세라핌의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을 꺾고 '오엠지'로 1위 영광을 누렸다.

하니는 "민희진 대표님과 어도어 식구들,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 버니즈(팬덤명) 우리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SBS 방송화면
최초 공개된 무대도 이목을 모았다. 뉴진스 멤버들은 각 무대를 통해 교복과 토끼를 연상케 하는 의상을 맞춰 입고 화려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퍼포먼스를 펼쳐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뉴진스의 '디토'는 볼티모어 클럽 댄스 뮤직 장르를 뉴진스가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이며, '오엠지'는 통통 튀고 신나는 힙한 알앤비 장르의 곡으로 힙합 드럼 소스와 퍼커션을 기반으로 트랩 리듬 등이 인상적이다.

한편 '인기가요'에는 몬스타엑스, 아스트로 문빈&산하, 박현서, 범진, 아일리원, SF9, 에스페로, 에이티즈, 이지영, 이층버스, TO1, 프림로즈, 하이키 등이 출연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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